크루즈나라 - 크루즈여행 전문 종합 사이트

세계7대불가사의의 하나인 기자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우리는 전날 아카바를 출발해서 소크나항에 기항을하고

하루의 일정을 시작했다.

아침식사를 크루즈 기내에서하고 하선한후

현지 가이드를 만나 버스로 이동을 하여

기자의 피라미드, 스핑크스 멤피스 및 사카라를 여행한 후

크루즈로 이동하여 소크나를 출항하였다.

람세스2세가 있는 박물관에도 들렀는데

`출애굽기` 연대에 재위하고 있던 이집트 왕은

제 19왕조(B.C.1320~1200)의 람세스 2세(B.C.1298~1232)와

메르네프타하 왕, 시프타하 왕(B.C.1232~1200)의 세 왕이라

짐작하는데 모세와도 관련이 있는 멤피스구 도시를

가본것도 큰 수확이었다.

이집트의 역사와 파라오의 역사를 보면

세계에서 제일 긴 강 나일(The Nile) 은 적도 지방의 빅토리아 호수에서 발원하여 6,671 km 를 흘러 지중해로 들어간다.

강은 바다에 닿기 1,000 km 쯤 전 아스완에 있는 '나일의 제1폭포'를 통과하는데, 이집트 역사는 대략 나일의 이 마지막 1,000km 구간,

즉 나일의 제1폭포에서 지중해에 이르는 유역에서 지난 6,000년 동안 일어난 일들이다.

이집트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인 기자(Geza)의 3대 피라미드는 세계 최대의 건축물로서

쿠푸 · 카프레 · 멘카우레의 피라미드를 말한다.

쿠푸의 높이는 146.7m나 되고 3대 피라미드는 약 4,500년 전인 기원전 26세기 경에 건조되었다.

가까이 가보면 겉에 돌을 정교하게 쌓아올렸으나, 건축 당시는 화장석으로 겉을 마무리해서 매끄럽게 되어있었다고한다.

그리고 오랜 세월동안의 풍화와 침략으로 인해 표면이 벗겨져서 현재 상태가 되었다.

내부는 좁고 가파른 통로를 통해 큰 회랑을 거쳐 왕의 방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 피라미드는 1979년에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영어 이름으로는 Memphis and its Necropolis – the Pyramid Fields from Giza to Dahshur라고 부른다.

카프레의 피라미드는 높이가 143m로서 피라미드 가운데 비교적 잘 보관되어 있고, 표면의 화장석도 일부 남아 있어, 가장 아름다운 외관을

지니고 있다. 멘카우레의 피라미드는 높이 65m로 3대 피라미드 중에서는 가장 작으며 지금은 폐허로 변했다.

자칫 크루즈에서만의 일정으로 따분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개중에는 크루즈여행의 흥미를 못느끼고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크루즈 안에서만 지내다보면

외국 사람들과의 교류도 이루어지지 않을뿐더러 서구의 문화 생할에 익숙치 않아서 제대로 적응이 안되고 식사 시간에도 웨이터나

웨이트레스들의 주문과 서비스에 언어상의 문제로 곤혹을 치르며 정찬서비스에 참가하지 않고 여행내내 무료 뷔페를 이용하면서

불편을 겪으며 흥미를 못 느끼기도한다. 그러나 크루즈에서의 하이라이트는 뭐니해도 아침 저녁으로 크루즈 밖으로 보이는

일출과 일몰이다. 망망대해에서 느껴보는 감동스런 풍경은 하루 아침에 여행의 피곤을 사라지게 만든다.그리고 크루즈에서 하선하여

다니는 지상여행의 묘미도 재미있는 여정의 일부다. 크루즈만 타고 다니는 여행보다 크루즈에서 바라다보는 세상풍경과 지상여정을 통해

세계의 풍경과 사람 사는 일상으르 들여다보는 크루즈여행이야말로 피곤에 쩌들은 우리들의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크루즈 선내에는 면세품점이 쭈욱 늘어서있어 굳이 선물 걱정을 안해도 될 정도다.

지상여행을 하다보면 선물가게에 들어가지 못해 걱정을 하는 여행객들도 있다. 그러나 지상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면 선내에 있는 선물상점들을 돌아다니며 아주 저렴하고 면세품으로 구성되어있는 각가지 물건들을 손쉽게 만날수있다.

한가롭게 여유를 즐기며 필요한 제품을 카드로 결제할 수있는 시스템이 크루즈의 장점이기도하다.

크루즈선내에는 간단한 평상복 차림으로 이곳저곳을 다니며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객실 안에서 있을 필요없이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관람한다든지 선상에 있는 수영장에서 하늘과 바다를 보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도 있고 또 필요한 운동들을 할 수 있는 공간들도 있어서 휘트니스센타를 온 듯한 느낌도 든다.

선내에 구비되어있는 화장품, 고급가방, 보석 등을 파는 면세점도 있다. 일반 선물 외에 필요한 고가의 제품들도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어 여행중 필요한 좋은 상품도 저렴한 가격에 기분좋게 구매할 수 있어 좋다.

크루즈 안에는 여러개의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층간 계단도 아름답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가끔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도한다.

여행중에 지친 손님들은 이곳 Bar에서 한잔하며 행복한 한담에 취하기도한다.

크루즈에서 특히 볼 수 있는 즐거운 음악과 가수들의 공연에 부담없이 들어가 전일항해를 하거난 밤사이 이동할때

이곳에서 음악을 들으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기도한다.

크루즈에서 항시 식사를 하게되는 레스토랑과 정찬룸에는 각기 특색에 맞춰 이름이 정해져있고

크루즈의 크기에따라 레스토랑이 여러군데 있는 배도 많이 있다. 하긴 10만톤 미만의 크루즈가 3,000명정도를 태우고

14만톤의 크루즈는 거의 5,000명의 승선인원을 가지고 있으며 가장 큰 20여만톤의 크루즈는 9,000명 까가이 승선할 수 있어

그야말로 작은 섬이 하나 떠다니는 특급호텔이라고 말해야 옳을 정도다.

크루즈에 승선한 크루즈리어들과 웨이터, 웨이트리스 또는 종업원들은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의 혼합되어

마치 미국의 다양한 인종을 볼 수 있는 호텔의 모습과도같다. 아프리카, 필리핀, 일본, 인도 사람들뿐아니라 서구사람들과 함께

아직 들어보지 못한 나라의 사람들도 이곳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어 헤어질때는 그들의 서비스에 감사하는 마음이

서운한 헤어짐으로 이어지기도한다. 크루즈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과 함께 서빙을 했던 필리핀 아가씨와 많은 정이 들었던 일도있다.

그리고 서빙을 할때마다 큰 소리로 웃고 격하게 인사하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그래서 여행지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행복도

크루즈 안에서 또 한번 만날 수 있어 크루즈 여행의 또다른 장점으로 다가오기도한다.

크루즈 안에 있는 대공연장에서는 각가지 공연들이 펼쳐진다. 토크쇼와 노래가 있는 공연, 크루즈사에 따라 아이스발레단의 쇼와

춤추기대회, 등등이 펼쳐지고 아이스링크가 있는 곳은 예약을 하고 스케이트를 탈 수 있기도하다.

그리고 스파를 비롯해 운동시설이 구비되어있어 여행동안의 체력 관리에도 별 어려움없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집트 산하의 모습이 한국의 풍경과는 조금 다르다. 산새와 평지의 풍경도 그렇고...

크루즈에서 하선하면 여행시 타고 다닐 버스들이 가지런히 주차되어있고 이 버스를 타면서 하루 일정이 시작된다.

크루즈에서 하선해서 버스로 이동하는 일행들이 보인다.

버스로 이동하는 도중 언덕위로 낙타가 보인다. 그래서 이곳이 이집트라는것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고~

한국의 여수쯤되는 풍경이다. 야자나무가 보이는것을 보면 역시 더운 나라임을 짐작할 수 있다.

한국도 점차 열대화되어간다니 수백년 후면 더운 나라가 되어 있지나 않을지 모르겠다.

세계 어느곳을 가든 똑같은 모습의 하나가 악세사리 장사들이다. 유럽엘 가면 관광지를 가면 아프리카 청년들이 유난히 많다.

가난한 나라에서 유럽의 나라들로 와서는 그곳에서 기념품을 팔면 아프리카에 잇는것보다는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인것같다.

그러나 프랑스를 갔을때 경찰에게 쫓겨 다니던 아프리카 청년들의 모습이 참으로 애처로웠다. 경찰이 가면 또 다시 많은 무리의 숫자가

또 나타나 기념품을 팔고 경찰이 나타나면 또 혼비백산 도망가고~ 그래도 싼 가격의 기념품이 정으로 똘똘 뭉친 한국 사람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여행의 증표이자 고국으로 돌아가서 지인들에게 인사할 수 있는 '정'의 징표이니 반가울것이다.

외관상으로 보면 작은 돌탑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돌들로 축조를 했다. 이 커다란 돌들을 화물차도 없었는데

어떻게 이동해서 쌓았을지 상상이 안간다. 또 상상을 해보더라도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고생해서 피라미드를 완성했을지 경탄하게된다.

쿠푸왕의 피라미드 피라미드건설은 돌을 캐내어 뗏목으로 운반하고 공사를 하기 위한 도로를 만들고 피라미드의 지하공사를 하는데만

적어도 10만명의 노예가 석 달씩 교대로 해서 10년이 걸렸고 돌을 높게 쌓아 올리는데도 20년 이상 걸렸다고 한다 .

그런 이유로 불가사의한 역사때문에 7대불가사의로 선정되기도했는데 이집트 왕들의 권위를 알아볼 수 있는 축조물임엔 틀림이 없어보인다.

자리에 앉아서 전면을 바라다보면 편안함 가운데 이집트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모두들 대단한 구조물에 감탄~

그리고 셧터를 눌러 증거사진을 남기려 애들을 쓰고있다. 그래서 새로운 세계에 대한 즐거움이 여행의 묘미인가보다.

기원전 2560년 무렵 세워진 쿠푸의 피라미드로 완공에는 약 20년이 걸렸다.

피라미드 중 가장 큰 피라미드이기에 대 피라미드라고도 불린다.

바로 옆에 아들 및 손자 파라오의 피라미드가 있다. 파라오 3대의 피라미드가 있는 것이다. 가장 유명한 스핑크스가 기자의 피라미드 군 앞에 있다. 대 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 있다.

기자의 대피라미드는 쿠푸의 와지르였던 헤미우누가 건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311년 잉글랜드에 링컨 대성당이 세워지기 전까지

약 3,800년간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높이는 약 147미터이며, 밑변의 길이는 약 230미터이다. 고대 이집트의 단위로는 높이 280 큐빗,

한변의 길이 440 큐빗이 된다. 피라미드에는 두 개의 입구가 있는데, 하나는 가짜 통로로 통하는 입구,

하나는 현재 쓰이고 있는 9세기 초반 압바스 왕조의 칼리프 알 마아문이 보물을 찾기 위해 뚫은 통로이다.

입구를 통과하고 오르막길을 오르면, 피라미드 내 좁고 긴 높은 거대한 대회랑이 나온다. 이곳에는 현재 용도를 알 수 없는 세로 홈이 있는

벽이 있다. 대회랑의 끝에 파라오의 무덤 방이 있다 대 이집트의 1 큐빗은 0.542m에 해당한다.

원래 꼭대기에는 금으로 만든 피라미드석이 있었는데 도난당해 지금은 마치 윗면이 작은 사다리꼴이다.

쿠푸의 대피라미드를 짓는 데 들어간 돌의 전체 무게는 약 5900만 톤으로 추정되며, 약 230만개의 석회암과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은 돌은 2톤 정도이지만 큰 돌은 한개의 무게가 무려 50톤에 달한다. 그리고 평균 돌의 무게는 2.5톤이다.

일행이타고 다니던 벤츠버스~ 뭐니해도 여행중에는 안락하고 편안한 버스가 없으면 여행을 망치기 십상이다.

가끔 장거리를 운행할때 생기는 문제가 앞 뒤 간격과 유럽인들에 체형에 맞게 나온 좌석의 버스 때문에 고생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으며 힘들때는 버스업체와 조율을 통해 버스를 교체하게 된다.

황량한 사막에서 이집트의 역사를 찾다

나일 삼각주의 하(下) 이집트와 상류지방인 상(上) 이집트인데. 상 이집트는사막화가 진행되면서 이용할 만한 토지가 점차 줄어들고

생산성도 떨어져 가는 나일 강변의 좁고 긴 지역이고, 하 이집트는 오늘날 카이로 북부에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있는 인구가 밀집된 풍요로운

땅으로 1,000여년에 걸쳐 끊임없이 적대하고 경쟁하던 상,하 이집트는 기원전 3000년 무렵 상 이집트의 나르메르 왕에 의해 최초로 통일되고

수도는 상,하 이집트의 중간 지점인 멤피스에 건설되었다. 그로부터 이집트 민족의 통합과 이집트 문명의 비약적 발전이 시작되었다

어딜가나 개들은 먹을것을 찾아 사람들과 접근해있다. 유럽여정에서는 커다란 개들이 특히 눈길을 끌며 사람들을 따르기

때문에 많은 여행객들이 개들을 만지게 되는데 위생상 만지지 말라고 요청을 하기도한다.

사막 한가운데 요런 모양 한개만 있어도 이곳을 통과하고 돈을 지불해야 유적지 관람이 가능하다.,

참 좋은게 이들은 서구의 고고학자들을 통해 유적지 발굴을 하고 발굴이 끝나면 유적지 부근에 줄을 치고 관람료를 받으면

이들의 임무가 시작된다.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유적지에 돤한 호기심은 돈이 있는 유럽사회의 몫이기도하다.

세계유산을 보호하고 발굴하는 일엔 이들이 앞정서고 또 전쟁이 벌어졌던 1,2차 세계 대전에는 또 노획한 보물로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얻기도하니까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참으로 재미있기도하다.

피라미드를 보수하는 중~

수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피라미드는 바람과 비의 영얗으로 많이 훼손됬지만 그래도 그 오랜 역사를 지탱케한

고도의 설계작업 덕분에 아직도 세계인들의 보고로서도 손색이 없다. 제 1차 세계대전중에도 이곳에 많은 군인들이 쉬었던 자리이고

또 전쟁으로 인한 피해도 생기긴 했지만 이곳을 압바스 왕조의 7대 칼리프 알 마아문(재위 813~833년) 칼리프가 구멍을 뚫고 832년 쿠푸의

무덤 방에 들어갔다. 알 마아문은 쿠푸의 무덤 속에서 쿠푸의 유골은 물론, 그가 기대했던 어떤 보물도 갖고 가지못한 것으로 얘기된다.

물론 아직도 알 마아문 칼리프가 대피라미드를 완벽히 도룰한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는지에 대해 논쟁이 있다.

하지만 빈 무덤이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다. 대피라미드 안에는 보물은 비롯한 그 어떤것도 발견되지 않았기때문이란다.

피라미드의 형태는 피라미드의 이전형태인 마스타바, 피라비드 초기형태라 볼수있는 계단형 피라미드 , 벤트형(굴절형)피라미드 로

나뉘는데 대피라미드는 일반형피라미드로 축조되었고 왕의 피라미드로 알려져있지만 정작 왕의 보물이나 무덤은 발견되지않아

불가사의 중 하나로 생각되기도한다. 윗면이 평평한 피라미드를 Mstaba 일종의 토산인데

이곳에 왕의 유품과 시체를 보관한 석관이 안에 있다고 한다. 마스타바가 커진게 피라미드라 할수도 있고 피라미드의 기원이기도 하면서
피라미드가 생길때는 귀족들의 무덤으로 쓰였다고한다. 아마도 마야문명의 유적지는 계단식피라미드인것 같다.

그리고 일반형의 피라미드인 대피라미드 이후에는 피라미드의 역사가 사라졌다고한다.

삭카라(Sakkara)에 있는 Egypt 3왕조 창립자인 조세르(Zoser) 파라오의 계단식 피라밋- '마스타바'

대피라미드는 2,352,000개에서 268만여개 정도의 각 2.5t 내지 10t 의 화강암으로 쌓아

올렸습니다. 귀퉁이의 방향은 정확하게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있고, 밑변의 각 모서리가

정확하게 90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피라미드가 과학적인 구조물이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이 때문에 피라미드는 단순한 무덤이 아니라, 해시계, 달력,

동시에 천문대의 역할을 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피라미드의 비밀은 밝히지 못한 7대 불가사의입니다.

쿠푸왕 (이집트고왕국 4왕조의 2대 파라오)

쿠푸 왕이 죽었을때 사람들은 왕의 뇌를 쇠고리로 잡아당겨 콧구멍으로 나오게 했고,

배 안을 깨끗이 소득한다음 종려주로 닦은 후 향가루를 뿌린다음 다시 꿰맸다고 한다.

70일이 지난 후 밀랍을 입힌 붕대로 쿠푸왕의 시신을 칭칭 감고 그 위에

점착액을 발랐다고 한다.

고광국의 수도였던 멤피스로 가는 길~

멤피스 박물관에 있는 람세스 2세의 거상을 보고 있는데

이집트 사람이 포즈를 취해주었다.

이 멤피스는 세계 4대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나일강문명이 시작된 고도시로이집트의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20여km 떨어져 있으며 사카라와는 인접해 있는 도시로서 나일강

서쪽 연안에 있다.기원전 3100년경에는 나일강을 따라 상이집트와 하이집트로 나뉘어져

있었던 것을메네스가 통일하여 통일이집트 고왕국의 최초의 수도였고.초기왕국과

고왕국의 정치, 경제, 문화, 종교의 중심이었다

“프타”(Ptha)를 섬겨 신전을 짓기도 하였는데지금은 4~5m땅속에 묻혀있는 도시가 되었다.

람세스 2세의 거상 (길이 13M)

람세스2세는 아부심벨 신전, 카르나크 신전, 라메세움 등의 거대한 건축물을 이집트

전역에 건설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히타이트 전쟁을 하기도 했지만 평화협정을 맺어

50년간 평화를 유지하기도한 실리주의적인 파라오이기도했다.

성경상에 헷족속'이라고 표기된 히타이트제국은 기원전 14세기에 절정기를 맞았던

민족으로 인도-유럽어족으로 아나톨리아와 시리아북부, 지금의 레바논지역, 메소포타미아

지역까지 장악했던 민족으로 람세스2세와의 격렬한 전투를 치루기도 했는데 그들은

전차를 잘타는 국가로 알려져있어 명성이 대단했고 이집트 전투에서 이기는 등

확장 일로를 걸었으나 동쪽의 아시리아와 소아시아 서부의 후기리아,

그리스계 해상민족의 침입으로 결국에는 1190년에 멸망의 길을 걷고 여러개의

독립국가로 나뉘었다.

히타이트제국시대 지도

성경상의 람세스2세

구약 출애굽기에 람세스 2세가 등장한다. 람세스 2세는 모세와 함께 세티 1세의 밑에서 영재교육을 받았으며 모세와는 시종일관 파라오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사이였다. 그러나 람세스 2세가 20대 초반이던 시기에 모세는 40살이였는데 이 무렵 모세는 동족인 이스라엘 민족이 노역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는 감독을 쳐 죽여 혁명을 획책하였다. 하지만 모세의 지지세력이 없었기 때문에 모세는 파라오 계승권을 박탈당한 채 광야로 도주했다.

그 이후 람세스 2세가 파라오로 즉위하였으며 모세가 감독관을 쳐죽이고 도주하던 시기로부터 40년 후 모세는 야훼의 명령에 따라 다시 람세스 2세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람세스 2세가 노동력 손실을 우려하여 해방요구를 거부하자 모세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발휘하여 10가지 재앙을 일으켜 굴복시킨다. 그래도 람세스 2세가 모세의 요구를 거절하자 모세는 그냥 자기 민족들을 이끌고 도주하였으며 람세스 2세는 이를 추격하지만 모세가 홍해를 둘로 나누고 동족들과 함께 건너면서 갈라졌던 홍해가 다시 합쳐지자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