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NCL)이 2018~2019년 여름 및 가을·겨울 일정을 새롭게 발표했다. 이는 기존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의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되 캐리비안, 남아프리카, 알래스카, 노르웨이 등의 노선 확대한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선객을 유치하고 다양한 국가로 크루즈를 소개한다.
알래스카
2018년 여름, 눈과 빙하로 가득 한 도시 알래스카로 출항한다. 여기에 오는 2018년 6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르웨이지안 블리스 호가 투입되어 매 주 토요일 시애틀을 출발하는 총 7일간의 여정을 함께 한다. 해당 선박은 가장 큰 규모와 시스템을 자랑하는 한편 알래스카 크루즈만을 위해 탄생한 최초의 맞춤형 선박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유럽
유럽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2018년 여름 노르웨이지안 브레이크어웨이 호와 함께 하는 일정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노르웨이지안 브레이크어웨이 호는 기존 모항인 뉴욕을 떠나 유럽 일정 동안 코펜하겐을 모항으로 삼고 스칸디나비안과 러시아의 9일 크루즈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외 노르웨이지안 제이드, 노르웨이지안 스피릿, 그리고 노르웨이지안 에픽 호 또한 노르웨이, 아이슬랜드,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함부르크, 지중해 등 유럽 일정에 함께 투입 될 예정이다.
버뮤다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의 새로운 선박 중 하나인 노르웨이지안 이스케이프 호가 2018년 4~9월 동안 매 주 일요일 뉴욕을 출발하여 버뮤다로 항해하는 7일간의 일정에 함께 한다. 또한, 보스톤을 출발하는 노르웨이지안 던 호는 매 주 금요일 출발, 7일간의 일정을 선 보일 예정이다.
캐나다 & 뉴 잉글랜드
2018년 9월,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캐나다 및 뉴 잉글랜드 지역의 ‘단풍놀이’ 시즌에 맞추어 노르웨이지안의 총 3개의 선박인 노르웨이지안 에픽, 노르웨이지안 젬, 그리고 노르웨이지안 던 호가 해당 지역으로 출항 한다. 특히 당사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선박 중 하나인 노르웨이지안 이스케이프 호가 뉴욕을 출발하여 캐나다와 뉴 잉글랜드 지역으로 7일간 항해 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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