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크루즈 드림 크루즈가 겐팅 드림 호의 2017년 여름시즌 일본 운항 소식을 공식 발표 했다.
드림 크루즈는 오는 4월 2일부터 홍콩과 광저우를 모항으로 일본의 나하, 미야코지마를 항해하는 5박 6일 일정을 운행한다. 이번 일정은 여름 기간 내 진행하며 짧은 일정을 원하는 여행객을 위해 홍콩에서 출발하는 주말 크루즈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드림 크루즈 대처 브라운(Mr.Thatcher Brown) 사장은 “겐팅 드림호의 첫 여름 스케줄을 소개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겨울시즌 베트남 일정의 성공적인 운항에 이어 아시아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으로 여행객의 열정을 자극할 수 있는 짜릿한 여행 일정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깨끗한 자연과 우수한 문화 및 역사적 명소가 있는 일본은 올 여름 겐팅 드림이 선택한 최고의 여행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 크루즈는 초대형선박 겐팅 드림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다. 특별한 강연, 수상 경력이 있는 세계적인 사진 작가의 전시, 해상 및 해양 생물 탐험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어린이를 위한 가족 이벤트와 미식가를 위한 와인 시음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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