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크루즈가 오는 29일까지 마닐라 출발 5박 일정 예약 시 선실요금을 최대 4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타 크루즈의 대표선박인 7만5천톤급 슈퍼스타 버고호는 오는 5월까지 동양의 진주 필리핀 마닐라를 출발해 일본 이시가키와 미야코지마, 야경이 아름다운 대만의 지룽을 기항하는 5박 6일 일정을 선보인다. 특히 필리핀 왕복 항공권의 경우, 20만원 대에도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에 40% 할인 크루즈까지 더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필리핀 역사의 중심인 인트라무로스, 호세리잘 공원을 비롯한 마닐라 시티투어 및 골프 투어의 성지 따가이따이,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체험이 가능한 바탕가스 지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투어가 가능하며, 일본과 대만을 기항하는 일정이다. 크루즈 내에서는 아침, 점심, 애프터눈티 등을 비롯 최대 6번의 식사가 가능한 풍성한 미식 여행이 가능함은 물론 매일 밤 선내 대극장 조디악 씨어터에서 볼륨댄스, 아크로바틱 댄스 쇼, 매직쇼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