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김혜진 실장님 안녕하세요.
김혜진 실장(이하 김실장)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웃음).
Q : 2017년은 크루즈나라, 그리고 김혜진 실장님께 어떤 한 해였는지 궁금합니다.
김실장 : 2017년은 참으로 버라이어티한 해였습니다. 오션 크루즈 중심이었던 시장에서 리버 크루즈를 시작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고,
다양한 상품으로 다양한 수요를 이끌어 냈던 한 해였어요.
프린세스 크루즈 선사가 주최한 연말 파티에서는 호주/뉴질랜드, 캐나다/뉴잉글랜드, 대만/오키나와 최다 송출 여행사로 발표되어
박수와 갈채를 받았으며 가장 뛰어난 성장을 보인 여행사로 상패를 받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다양한 지역을 출장 다니며 1년을 보냈는데요. 두바이, 남미, 지중해, 다뉴브강, 아이슬란드, 홍콩, 미국과 캐나다, 대만 등을
다니며 1년 중 3달 넘게 100일 이상을 크루즈에서 보냈습니다.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보냈습니다. 올해 들어서도 벌써 연초에 크루즈 출장을 다녀왔네요
올해 초 다녀온 두바이 크루즈출장에서. 아직 한국에는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크루즈나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보물과 같은 여정이다.
사진 제공 / 김혜진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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