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루즈, 내년 4월부터 홍콩 일정 선봬

2013-11-22

슈퍼스타 버고호 타고 동남아 크루즈 즐기자!

스타크루즈가 슈퍼스타 버고호를 통해 홍콩-타이완-중국-베트남을 잇는 동남아 크루즈 일정을 오는 2014년 4월7일부터 6개월간 진행한다.

스타크루즈가 슈퍼스타 버고호를 통해 오는 2014년 4월7일부터 10월26일까지 홍콩을 모항으로 약 6개월간 3박4일 일정으로 타이완의 가오슝, 기륭과 중국의 산야, 베트남의 하롱베이 등을 기항한다. 슈퍼스타 버고호는 13층으로 구성 935개의 객실이 구비된 선사로 현재는 싱가포르를 모항지로 페낭, 푸껫, 말라카와 쿠알라룸푸르를 기항하는 일정을 제공하고 있다.

윌리엄 스타크루즈 최고 운영자는 “슈퍼스타 버고호의 홍콩을 모항지로 하는 이번 일정은 아시아 크루즈 여행의 수요를 증가 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정”이라며 “스타 크루즈는 이번 일정을 통해 선박 위에서의 다양한 종류의 쇼, 레저, 쇼핑, 그리고 음식 제공은 물론 아시아의 저명한 휴양시설을 통해 고객들에게 크루즈 여행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피터램 홍콩정부관광진흥청장은 “슈퍼스타 버고호를 통해 홍콩이 아시아 크루즈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스타크루즈의 새로운 운항일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문의 02)733-9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