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들 투표 통해 수상자 결정 의미커
프린세스 크루즈가 또 한번 전세계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크루즈임을 확인시켰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금년 1월 미국 트래블 위클리의 리더스 초이스 연례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최고의 알래스카 크루즈 선사’로 선정돼 수상했다.
트래블 위클리는 미국의 주요 관광전문 매체로, 북미 지역은 전세계 크루즈 최대 시장이다. 트래블 위클리는 매년 크루즈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사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기 때문에 이 상이 주는 의미가 남다르다.
알래스카 지역에서 40년 이상 크루즈를 운영해온 프린세스 크루즈는 알래스카의 일반 관광지는 물론 빙하를 가깝게 관찰할 수 있는 인사이드 패키지 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크루즈와 철도 그리고 롯지를 연결해 알래스카의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데날리 국립공원에서 하룻밤 체류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등 일정과 현지 투어면에서 압도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금년에는 7척의 프린세스 크루즈 선박을 투입하여 20여개의 다양한 알래스카 일정을 진행해 전세계 여행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또한 지난 10월 크루즈 크리틱이 수여하는 제6회 에디터스 피크시상식에서 세계일주 크루즈와 그랜드 어드벤쳐 일정 그리고 아시아와 호주 일정이 다른 크루즈 선사의 일정을 물리치고 최고의 일정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크루즈 크리틱은 세계 최대 크루즈 리뷰 및 정보 사이트로 매달 3백만명 이상이 이 사이트를 통해 생생한 크루즈 평가와 다양한 정보를 얻고 있다.
이밖에 11월에 미국의 주요 크루즈 매체인 포트홀 크루즈 매거진이 발표한 올해의 ‘리더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프린세스 크루즈는 ‘최고의 북유럽 일정’, ‘최고의 아시아·태평양 일정’ 및 ‘최고의 선상 쇼핑’ 등 세 부분에서 수상했다.
지 챈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 지사장은 “여행자들을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곳으로 안내하는 것은 프린세스 크루즈의 가장 큰 자랑이다. 금년에 특히 이처럼 다양한 수상은 크루즈 전문가들이 저희의 그런 노력과 서비스를 인정하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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