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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스타크루즈의 슈퍼스타 버고호에서는 이색적인 밤을 즐길 수 있다.
스타크루즈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플래그쉽 슈퍼스타 버고호에서 특별한 콜라보 행사를 준비했다.
‘슈퍼스타 버고 할로윈 파티(Super Star Virgo Beatship Halloween Party)’는 오는 30일까지 싱가포르의 전설적인 나이트클럽인 주크(Zouk)와 스타크루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 이벤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파티를 주관하는 주크는 동남아시아 지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클럽이다.
이미 수많은 뮤지션 및 DJ들과의 작업을 통해 인지도를 올리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슈퍼스타 버고호의 항해에서도 한국의 유명 힙합 가수인 도끼와 더 콰이엇을 헤드라이너로 초청해 1주년 기념 풀 파티를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할로윈 파티는 풀파티 형식으로 할로윈 콘셉트에 맞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분장을 한 출연진들의 무대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슈퍼스타 버고호는 오는 11월 13일부터 새로운 항구인 심천을 모항으로 △매주 금요일 출발 홍콩기항 2박 주말크루즈(심천-홍콩-심천) △매주 월요일 출발해 다낭, 하롱베이, 호치민, 나트랑 등을 기항 5박 일정(심천-다낭-하롱베이-심천, 심천-호치민-나트랑-심천) 등을 운항한다. 더불어 매주 수,금,일요일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말레이시아를 운항하는 슈퍼스타 제미니호, 홍콩 1박을 매일 운항하는 슈퍼스타 파이시스호 등 다섯 척의 선박이 아시아 지역을 활발히 운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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