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여행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프린세스크루즈가 실시하는
‘크루즈 데이’ 이벤트에 집중해보자.
사진은 마제스틱 프린세스호와 함께하는 ‘크루즈 데이’ 지중해 일정.프린세스, 지중해 4박 5일 일정 선봬프린세스크루즈 한국지사가 크루즈 시장 대중화를 위해 ‘크루즈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는 신규 크루즈 선박인 마제스틱 프린세스호와 함께 지중해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크루즈 데이’는 국내 일반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요금으로 크루즈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린세스크루즈 한국지사가 특정한 날짜에 파격적인 요금으로 제공하는 일정이다. 매번 국내 여행객들의 뜨거운 관심아래 준비된 객실이 조기 매진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상품은 오는 3월 31일 전 세계에 처음 공개되는 14만톤 급의 호화 크루즈 선박인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를 이용해 4박 5일 일정으로 지중해를 둘러본다. 상품은 1인당 45만 9천 원이다. 본 특가는 크루즈 내 숙박과 하루에 뷔페와 코스 정찬 등이 5회 이상 제공되는 식사, 24시간 룸 서비스, 선내시설과 엔터테인먼트 및 매일 운영되는 다양한 선상프로그램 참가 등이 포함돼 있다. 단 국제선 항공료와 항구세, 세금은 별도다.
세부 일정은 이탈리아의 북동쪽에 위치한 항구도시 트리에스테(Trieste)를 출발해 몬테네그로의 코토르를 거쳐 이탈리아 로마(치바타베키아 항)에서 하선한다. 크루즈 출발지와 도착지 인근에 위치한 베니스나 로마를 비롯해 슬로베니아의 류블라냐 등과 연계해 여행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이다.
지챈 한국지사장은 “이번 여행은 최신식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를 타고 크루즈 여행에 최적지인 지중해를 가장 경제적인 요금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지난 50년 간 축적된 프린세스크루즈만의 최고급 서비스를 마제스틱 프린세스호에서 가장 먼저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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