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지안크루즈라인 한국사무소(이하 NCL 한국사무소)는 지난 3일 각 여행사의 크루즈 또는 허니문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상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는 NCL 소개를 시작으로 마이애미 크루즈 허니문 상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과 향후 세일즈 & 마케팅 활동에 대한 설명으로 마무리 했다. 특히 NCL 한국사무소는 매주 월요일 마이애미에서 출발하는 마이애미 크루즈 4박5일 일정에 허니문 특전을 결합한 허니문 상품을 론칭해 주목 받았다.
정택수 NCL 한국사무소의 과장은 “크루즈 여행은 기존의 허니문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허니문을 원하는 허니무너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며 “마이애미 크루즈는 특히 허니무너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인 미주, 바하마 등 휴양지를 운항할 뿐만 아니라 축하 이벤트 및 선실 데코레이션 등의 부가서비스를 통해 평생 기억에 남을 여행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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