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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인터내셔널이 실버시크루즈의 최신 선박 실버 스피릿호를 이용하는 지중해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
500만원 특가 객실 업그레이드 등 특전
크루즈인터내셔널(대표이사 유인태)은 실버시크루즈의 최신 선박 실버 스피릿호를 이용하는 초호화 지중해 패키지 일정을 파격적인 요금으로 출시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800만원 이상의 상품을 500만원대의 특가와 7월 한달간 예약시 오션뷰 스위트 객실에서 발코니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선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상크레딧 500달러 제공,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크루즈 승선 전 1박 호텔 숙박과 아테네 관광까지 포함하는 특전이 제공된다.
일부 지정된 2012년 지중해 크루즈에 한해 실시되며 특히 10월14일 한국 출발 동부지중해 일정은 독특한 일정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대 역사를 발견하는 기쁨과 신화가 유혹하는 아름다운 역사의 땅을 비롯해 영화 같은 로맨스가 일어날 것만 같은 지중해의 명소를 아우르는 동부지중해 일정으로 고대 그리스 문명이 살아있는 아테네를 비롯해 절벽에 숨겨진 도시 모넴바시아.
나라 전체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몰타, 유럽 최대의 활화산 에트나 화산이 있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폼페이 유적지와 아말피 해안 등 이탈리아 남부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소렌토를 기항하는 일정이다. 이미 동부지중해를 다녀온 여행객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버시크루즈는 일반적으로 유람선 요금에 불포함되는 팁이나 선상 내 주류의 요금까지 일체의 모든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승객 대비 최다 승무원을 배치해 친밀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객실 내부는 신선한 과일과 꽃, 고급스런 목욕가운과 이탈리아산 침대시트와 베개, 대리석 욕조를 갖춰 호화 크루즈의 격조를 한 층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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